즐거운 세상

검은 반점이 있는 바나나,

검정 바나나!

물렁해서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너무 물러서 신선한 맛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저는 싱싱한 녹색빛이 약간 도는 바나나를 좋아해요~!

그런데!!

검은 반점이 있는 바나나가

항암효과가 높다고 하네요!

일본 연구에 따르면,

검게 익은 바나나 또는

검은 반점으로 채워진 바나나는

우리 몸 속의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켜주고,

TNF알파라는 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TNF알파는 기본적으로

암세포와 같은 

비정상적인 세포와

싸우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바나나가 암을 예방하고,

암을 이기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바나나는

잘 익을수록 더욱

알칼리성(염기성)을 

띄게 된다고 해요. 

산성화되고 있는 우리 몸을

염기성으로~~~ 

기본적으로 바나나에

들어있는 아미돈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등산, 골프 등 운동을 갈 때

바나나를 들고 가는 분들을

본 적이 있어요.

끼니를 거르기 쉬운

수험생, 직장인들도

바나나 하나씩

아침에 챙겨먹고 오면

집중력에도 좋다고 해요.

바나나에는

포타슘도 들어있어,

혈압이 높은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 좋고,

소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천연 제산제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기억납니다.

추가적으로

비타민 A, C, K,

아연, 칼슘, 나트륨, 철분이

들어 있어요.

임산부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바나나를 통해

섭취할 수 있겠어요.

활발한

세포활동을 위해서

앞으로는 

풋바나나보다

검정 바나나를

먹어야겠습니다.